드라마 아씨두리안 오늘밤 제2회 방송 예고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2회에서는 박주미와 김민준의 연기가 돋보이는 '모포 받침'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두리안(박주미)은 단치감(김민준) 앞에서 다시 한 번 혼란스러워하며 링거를 맞고 눕게 됩니다. 두리안은 눈을 감은 채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며, 단치감은 의미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두리안을 지켜봅니다. 그러나 이내 단치감은 두리안의 머리 아래 모포를 받쳐주며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이로 인해 두리안이 다시 한 번 정신을 잃은 원인과 단치감이 느낀 감정이 궁금해지는데요. 박주미와 김민준은 '모포 받침' 장면을 촬영하기에 앞서 꼼꼼한 리허설과 감정선 맞춤으로 현장의 귀감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주미는 눈빛, 표정, 제스처로 혼란과 두려움에 빠진 두리안을 표현하여 몰입도를 극대화시켰고..
20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