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할로윈 사고 증거인멸 의혹 받던 경찰서 정보계장 사망

2022. 11. 11. 18:23정보

서울경찰청은 11월 11일 낮 12시 45분 전 서울용산경찰서 정보계장의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 전 정보계장 정모씨는 이태원 핼러윈 사고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경찰청 특별 수사본부의 수사를 받고 있었지만 특수본의 조사 통보나 휴대전화 압수수색등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자신의 주거지에서 숨진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사망원인과 유서 유무 등은 아직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사고 당시
할로윈데이 이태원으로 모이는 사람들